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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원예농장이 더 좋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. 유기농 원예농장은 우리에게 정말 중요하기 때문이죠. 우리 학생 중 일부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농사를 짓고 나무를 심는 프로젝트를 하고 있습니다. 그렇기 때문에 원예농장은 학생들이 앞으로 해나갈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수업의 장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.

이곳에서 감자, 당근, 양배추, 양파, 토마토, 오이, 부추 그리고 허브와 과일 등 다양한 채소를 재배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가게에서 살 필요가 없습니다. 아마 남는 것들을 나눠 주거나 팔 수도 있을 겁니다.

화분에 물주기

화분에 물주기

감자 심기

감자 심기

귀여운 도널드덕

귀여운 도널드덕



학생들은 매주 정원에서 몇 시간씩 농장일을 체험하며 배웁니다. 원예농장은 유기농 농장이며, 퍼머컬쳐 방식으로 운영합니다. 또한 이런 방식으로 운영하면서 정원이 지금처럼 커지고 풍요로워질 수 있었습니다.

모든 팀이 정원에서 수업을 하지만, 특히 기후변화운동가 팀이 원예농장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정원을 가꾸는 기술을 배웁니다.

처음 시작했을 때, 사람들이 그게 왜 그렇게 중요하냐고 물었습니다. 하지만 대답하는 건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. '건강, 행복, 교육, 공동체, 환경 그리고 미래'라는 모든 방면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. 이제 우리 모두 밥을 먹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깨달았습니다.


우리는 유기농 정원에서 좋은 식재료를 얻을 수 있었고, 자라나는 채소들을 보면서 자급자족의 행복함과, 우리가 배운 것들을 통해 다른 사람의 삶을 행복하게 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.

정원 일은 단순한 일이 아닙니다. 정원 일은 많은 계획과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, 창조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. 그렇지만 정원일을 함께하고, 우리의 노력을 통해 작물이 자라나는 것을 봄으로써 CICD의 공동체 모두가 더욱 더 단합할 수 있었습니다.